존경하는 대한슬관절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올해 이른 추석과 때 늦은 가을 태풍으로 어수선한 요즈음 청명한 하늘과 수확의 풍요로움으로 가득 찬 가을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올해 대한슬관절학회는 호국 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2019년 대한슬관절학회 추계심포지움을 준비하고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슬관절을 구성하는 주요 구조물에 대한 병변 및 손상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들을 정리하면서 최신 지견을 확인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외국의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하는 대신 슬관절에서 빈발하는 주요 병변과 손상에 대한 치료의 제반 사항들을 다섯 번의 Panel discussion을 통해 익힘으로서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로서 네 번째인 KKS-SFA fellowship은 SFA 직전회장인 Dr. Nicholas Graveleau의 인솔로 10월 20일부터 두 명의 SFA travelling fellow의 한국방문과 심포지엄 참석을 통해 교류를 돈독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공적인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활발하고 생생한 학문적 교류의 마당이면서 참가자 간에 따뜻한 친교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심포지움을 준비하시느라 많은 노고와 정성을 기울여주신 대전.충청 슬관절 지회 회장이신 박 희곤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시 한번 많은 회원 여러분들을 천안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슬관절학회 회 장
이 주 홍



대한슬관절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대한슬관절학회 추계심포지움이 대전.충청 슬관절지회의 주관으로 천안단국대학교에서 개최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회원님들의 참석을 적극 환영합니다.

대전.충청 슬관절연구회는 매년 전방십자인대 심포지움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연 10회 이상 집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매우 왕성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대한 슬관절 추계심포지움을 주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풍류와 충절의 고향인 저희 대전.충청 지역에 오셔서 깊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대전.충청 심포지움에 부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그동안 연구 해 오신 많은 학문의 업적과 성과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환영하며 모든 회원님들 꼭 참석하시어 개인의 학문 발전의 기회와 회원 여러분들 상호간에 친목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충청 슬관절연구회 회 장
박 희 곤